딸기가 너무안커서 분갈이를 한후에
러너가 겁나게 나오더라구요..?
첨엔 촉수처럼생긴게
징그럽게 많아서 걱정이었는데
작은 화분에 올려두니
잘자라고있는거같습니다
요 두개가 엄마구요
옆으로작은 화분들이 자식들입니다
이런부분을 흙에 올려두면
알아서 뿌리내리고 흙을쥐어잡는다고 하더라구요
실제로 뿌리는잘 나고
자구에서 또 자구가나오는
기이한일이..
대체 러너들이 어디서시작해서
어디서끝나는건지 ... 알수없는 딸기키우기 ...
이제 러너 잘라서 모체랑 분리하려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