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숙소
보령 대천 숙소 - 친절한 개미촌 펜션
대천에 머물 때 개미촌 펜션에서 1박 했습니다. 휴가철이기도 했지만 한참 머드축제가 진행중이었어서 사람도 많고 펜션은 없고.. 숙소 찾아서 예약하기 너무 힘들었어요 ㅠㅠ 그나마 주중이라 예약이 가능했지 .. 주말에는 정말 예약 가능한 곳이 없더라구요 ㅠㅠ 후기에 엄청 친절하다구 써있었는데 정말 친절하시더라구요..! 사용 전에 찍은 사진은 없어서 사용중인 사진을 올려봅니당 ㅋㅋ 개미촌 펜션에서 좋았던점이 바로 여기에 있는데요 바로 뒷편 주차장에 주차를 하면 테라스쪽으로 짐을 옮길 수 있습니다.ㅋㅋ 그리고 두 번째로 좋았던 것은 바베큐장 입니다 상당히 넓은데다 천막으로 가릴 수 있어 비가 왕창 오는 날에 바베큐장을 이용했던 저희는 너무 좋았어요 즉석식품 데울 수 있는 전자렌지는 입구에 있고 샤워장과 세탁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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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광지
서산 9경 중 하나 '간월암'
바람이 많이 부는 날이었습니다. 맑은 날은 아니었지만 역시 예쁘네요. 주차하고서 간월암쪽으로 걸어가는데 바람이 너무 불어서 숨이 안쉬어지더라구요. 흐리고 바람부는 날 간월암을 찾은 사람들이 생각보다 많았습니다. 기념품도 사려고했는데 깜빡하고 차에 두고 내려서 구경도 못했습니다. 구경하면 사고싶을 것 같아서요. 기념품을 챙기는 스타일은 아니지만 염주하나 선물하고 싶었어요. ㅎㅎㅎ 스탬프도 있는데 찍을곳이 없더라구요. 아쉬웠어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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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소제동 걷기좋은 카페거리-카페 층층층
대전 소제동의 카페거리에 다녀왔습니다! 빨간색부분에 주차를하고 파란선처럼 골목을 쭉- 구경했는데 친구나 연인 그룹이 대부분이었는데 평일 낮이어서 사람이 별로 없었어요~ 덕분에 여유롭게 구경해봤습니다. 기차시간이 넉넉했다면 반나절이상 여기서 놀아도 될거같은데.. 아쉽네요. 주택가를 매입해 카페거리로 탈바꿈중이라고 들었는데요. 확실히 골목골목 숨어있는 카페를 찾는 재미가 있을 것 같아요. 입구가 어디인지 헤메이는 재미도 좋습니다! 움직이는것이 넘 신기해서 찍었어요.. ㅋㅋ 저번에 다녀온 청수당갤러리와 비슷한 분위기라고 이야기들었던 풍뉴가에요 찻집이어서 커피는 없다고하는데 다음에 꼭 와보고싶어요ㅠ 커피가 마시고싶어서 들르지는 않았는데 정말 꼭 들러보고싶네요~ 가게이름이 커피도넛인가..? 아니면 그냥 벽화인가...
2022.05.17 14:23 -
전주 한옥마을, 사주카페 금두꺼비, 카페 전망
집으로 돌아가야 하는 날 전주 한옥마을 슬렁슬렁 걸어보고 카페에서 노닥거리다 올라갔어요. 김장김치 테마의 한옥마을 슬렁 구경해보고 사진도 한번씩 찍어보구요. 김치가 이렇게 귀여운 캐릭터일 수 있다니.. 창작은 대단해.. 사실 한복입고 사진찍고싶었는데 완강히 거부하는사람 데리고입을수도 없고 혼자 입기도 뭐하구 아쉬운 하루였습니다. 가장 재미났던 사주집..! 정말 잘 봐주시길래 한번 더 가려고 찍어뒀는데 그래서 이름이 뭐죠..? 금두꺼비가 이름 맞겠죠? 저희 사주보는데 대기하는 손님 생기더라구요 이름난 집인가봐욤.. 그런데 왜 지도 첨부가 안될까... 한참 한옥마을 풍경 눈에 담다가 예쁜지붕을 내려다보고싶어서 카페를 찾아갔어요. 음.. 문제는 주거지도 같이 있어서 함부러 찍으면 곤란하다는건데 가장 왼쪽에 있..
2022.05.11 11:49 -
을왕리 바다멍하기 좋은 베이커리카페 '카페오라'
카페오라에 다녀왔습니다. 그런데 사람이 너무 미어터지게 많아서 .. 사진을 별로 못찍었어요. 그 많은 사람들 모자이크하기 너무 힘들거같아......... 흑흑 물론 자리는 있었지만 좋은자리는 대부분 사람들이 꽉꽉 들어차서 힘들겠더라구요.. 빠른포기하고 그냥 편해보이는 자리 앉았습니다. 빵순이가 신나는 베이커리코너~~~ 신나게 구경하다가 제가 고른것은~ 요 롱 소세지빵하구 아래에 생크림 크로아상 먹었어용 그와중에 가격 .. 비싼거 ............... 자릿세겠져? 하지만 넘 비싼거 ................ 여행 아니었으면 여기는 가격보고 그냥 나갔을거예유.. 빵도 비싼데 음료도 비쌐ㅋㅋ 집근처 커피집의 두배 세뱈.. 아아 시켰는데 밍밍했어여 집에서 뽑아먹는게 나을거같은.. 그래도 빵은 맛있더이..
2022.06.05 21:58 -
딸기 키우기 #3 - 딸기 꽃 수정하기, 열매보기
먹는식물로 딸기를 키우기는 하는데 ㅠ 딸기가 너무 꽃도 안펴서 걱정했는데 해가 바뀐 5월 정말로 작고 앙증맞은 딸기 꽃들이 폈다. 붓으로 수정해줘야하는데 안보여서 면봉으로 쓱쓱문질러주다가 잘 안될거같아서 붓 찾아서 해줘야지~ 싶었는데 그대로 잊어버리고 수정을 못시켜줬었다. 그렇게 아 .. 안되겠구나 .. 하던 어느날 뭔가 빨간게 보이길래 가까히 달려가서 보니 딸기가 생겼다..!!!!!!!!!!!!!!!!!!!!!! 좀 많이 못생겼지만 확실히 딸기는 딸기고 사진찍고보니 옆에 죽은 잎들 정리 안해준게 너무 눈에 걸려서 살짝 정리해줬습니다 :) 그리고 잎 정리하다 발견한 또 다른 딸기 ..!!! 딸기라니..!!! 딸기 씨앗을 싶으면 러너만 자라는거라고 생각했는데 ..!!!!!!!!!!!!!! 그리고 자세히 보..
2022.06.04 21:4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