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라카이 숙소! 뱀부 호텔

*19년도 여행 기록입니다!

 

뱀부호텔 갈때 정말 힘들었어요.

툭툭이타고 이동하다가 중간에 길이 애매해서 내렸거든요

골목으로 드가서 한참 걸었는데 바닥이 포장이 잘 안되어있으니까 막 모래에 돌에 끌고가는게 힘들어서 들고갔다가 끌었다가 아주 난리부르스였거든요.

 

길이 어디고 나는 누구인지 알 수 없는 체력고갈상태.

체크인했으니까 빨리 들어가서 무거운 캐리어 던지고싶었어요.

그래서 사진이 흔들립니다.

 

 

나무와 애기나무가 많아서 미니정글스러운 정원

운치있어요.

 

 

 

다 좋은데 보라카이 숙소들은 다 이런가 바닥이 타일인데.

다음 날 타일에 습기 엄청 많아서 미끄러웠어요.

 

아직도 기억나네요 이 백..조?

환영해줘서 고마워 백조야.

 

 

 

화장실조 깨끗하고 좋았는데

물이 잘 안나왔던 것 같아..

 

 

 

테라스에서 바람맞으며 맥주한캔 하기 좋아요.

 

---

 

이날 저녁에 맥주마시고 들어가는데

위에서 도마뱀이 떨어진거에요

어깨에떨어지고 튕겨서 바닥으로 다시 떨어진거같은데

 

보라카이 건물 외벽에 도마뱀 정말 많거든요..

일상인거같은데 익숙해질 수 없어..................

 

 

---

카카오뷰에서도 만나요~

SPREAD-DAILY TRI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