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년도 여행 기록입니다!
12:54 Andok'y - 안독스치킨
멀리 가기 싫어서 해변 걷다가 보인 치킨집으로 들어갑니다.
46번이 뭐냐면
닭요리를 받기위한 순서입니다.
햄버거처럼생긴 밥도 같이 먹어요.
뭔지 기억 안나는 면요리.. 맛은 있었지만 짰던걸로 기억합ㅂ니다.
13:23 해변구경!
찍을 때는 몰랐는데 벌써 멀리서 먹구름 시작할라구 하자너요.
너무 연락하고싶었어요
나도 썬셋세일링 하고싶었는데..
어제 했어야했어.
액티비티는 하나도 즐기지 못했던 반쪽짜리 여행이지만
알아봤던걸로는
보통 스테이션 1이나 5에서 출발하고,
선셋세일링 시간은 4시 2~30분에서 5시 사이가 좋다고해요.
때때로 다르겠지만 확인해보고 일몰 30분 전이면 됩니다.
그리고 원하는 시간보다 2~30분 일찍 가서 대기해야한다네요...
나도 대기하고싶다..
14:00 스벅!
해변구경하다가 힘들어서 스벅 들어갔습니다.
유일하게 에어컨 빵빵함을 느낄 수 있는 곳이에요.
하지만 바다를 봐야하기때문에 루프탑으로 올라갑니다.
해변이 너무 예뻐서 걷는게 싫지는 않은데 너무 뜨거워서 힘들었달까..
그래도 바람이 불어서 그늘에 들어가면 서늘했어요.
지치면 들러보세요 시원한 스벅..
안식처..
18:20 해변
13시의 위험 전조증상을 보이던 해변이 화났습니다.
나무가 매우 흔들리는 중.
흔들리는 나무처럼 제 마음도 울렁이던 날................................
왜 여행을 갈 때마다 비가오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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