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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령의 유기농 우유 아이스크림이 유명한 '우유창고'

국내 여행/카페

by YEON_.연 2022. 8. 25. 1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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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기농 아이스크림 먹으러 보령 우유창고로 다녀왔습니다
커피는 비싼데 맛이 없다는 글이 많았어서 주문하지 않았어요.

우유창고 카페 주차장은 초록으로 덮여있습니다 

아주 초록초록했어요.

 

그리고 바로 왼편으로 보이는 우유창고

 

입구에서 사진찍고 정면을 다시 보니 나홀로 나무가 있더라구요.

 

 

나홀로 나무 뒷편에 나오는 나무들이 너무 무성해서 조금 아쉬웠어요.

 

오히려 나홀로 나무 오른편에 있던 벤치와 붉은빛의 나무가 예뻤습니다.

 

예쁘죠?


 

음료 주문하는 곳과 휴게하는 곳이 구분되어있더라구요.

주문으로 인해 번잡할 수 있는데 그렇지 않아도 되어서 좋았어요.

 

 

그런데 너무 아쉬웠던게 믹스 아이스크림하고 우유 아이스크림이 먹고싶었는데..

우유창고의 인기가 너무 많은건지 아니면 생산량이 적은건지 ㅠㅠ

SOLDOUT 리스트가 많아서 솔드아웃이라고 인식을 못했지 뭡니까-

 

그리고 어떤 여성분 오시더니 

우유아이스크림이 어제도 없었는데 오늘도 없냐고

혹시 내일 와도 못먹냐고.. ㅎㅎㅎㅎㅎㅎ

 

 

귀여운 소품도 판매하고 있고 많지는 않지만 빵도 있습니당

 

배가 고픈건 아니었어서 소금빵 하나만 샀어요 :)

근데 하나 더 살걸 그랬더라구요 맛있습니다. ㅋㅋ

 

 

그리고 귀여운(?) 소를 구경하러 카페를 나섰습니다-

카페에서 나와 맞은편 길을 건너면 됩니다.





뜨거운 해를 피해 옹기종기 모여있는 얼룩소들..

까맣고 하얀 얼룩소는 아니넜던 것 같아요

약간 꼬리꼬리해

파리가 계속 붙는지 꼬리가 쉴틈없이 흔들거리더라구요.

 

관람로를 따라 걷지는 않았지만 고개를 돌리는 모든 곳이 구경할거리라 재미있었습니다.

 



그리고 토끼와 염소, 그리고 얼룩송아지가 있는 우리를 찾았습니다.

 

귀요운것..

 

조금 멍청하게 생긴 것 같기도 하구..

 

생각보다 동물들에게 먹이를 주고싶은 분들이 많은 것 같네요.

주변 풀을 뜯어주는 일이 있나봐요 ㅎㅎ

토끼는 굴을 파고 들어가서 털 한가락도 못봤지만 염소가 너무 귀여워서 괜찮았어요.

 

 


그리고 예약하지 않으면 출입을 할 수 없는 곳도 있습니다.

멀리까지 와서 우유목장을 제대로 관람하고 체험하고싶으신 분들은 미리 예약을 하시는 것이 좋을 것 같아요.

 

http://brmilk.kr/yc5/bbs/content.php?co_id=sub3_2http://brmilk.kr/yc5/theme/milk/shop/sub3-3.php

 

보령우유

 

brmilk.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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