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세 컨텐츠

본문 제목

음료가 맛있는 봉봉방앗간

국내 여행/카페

by YEON_.연 2022. 6. 24. 17:39

본문

반응형

봉봉방앗간 참 유명하죠

저는 아직 가본적이 없어서 꼭 가봐야겠다고 생각했어요.

 

그리고 이 근처에 도넛집도 가고싶었는데..

까먹었습니다..

 

이날 5시 기차로 돌아가야 했어서 시간이 모자를까봐 가야하는 사천진 생각하다가 ..!!!! 이럴쑤가..

 


 

이 초록초록한 담장이 봉봉방앗간 같더라구요.

어디서부터 어디까지로 이어진건지 알기 어려웠어요.


 

수직수평을 무시한 봉봉방앗간의 정면사진..!

너무 정겨운모습 아닌가요?

저 앞에 화분들도 너무 귀엽구..!

귀엽지 않은 것이 함께 있기는 했지만요!


 

분필로 적은 메뉴판이 있구요 그 아래쪽에도!

추천커피 앙증맞게 적어두셨어요

저희는 르완다, 브라질, 그리고 .. 새콤한 맛이났던 .. 레몬뽕오디 주문했습니다.

새콤한 맛이 좀 나기는 하지만 달달하니 맛있더라구요

 

넘 귀여운 봉봉방앗간 티셔츠 .. 왜인지 가지고싶어요 ㅠ

쿠키류도 있구용

물은 셀프..!

와이파이와 봉봉에서는 핸드드립만 한다는 안내문구가 있네요.

왜이렇게 귀엽죠? ㅎㅎㅎㅎㅎㅎㅎ

 

핸드드립이니 시간이 걸리니까 구경하면서 기다려봅니당

화장실은 1층에 있었구요.

 

2층에서 내려다보면 이런느낌~

기념으로 메모할 수 있는 공간도 있어요.

옆에 있던 책..? 잡지였나 .. 관심이 없었지만 읽을거리도 있습니당


 

2층으로 올라오면 바로 보이는 내부입니당

원래 이쪽만 있는 줄 알았는데 반대로 고개돌리면 공간이 또 있어요 @_@

여기 프레임 너무 이쁘지 않나요?

작은 식물하나하나 초록초록하게 귀여워요


르완다.. 산미 좋았어요.

다른 원두도 궁금한데 봉봉방앗간은 다음에 또 와도 좋을 것 같아요.

아껴먹었는데 다 마시기까지 금방이더라구요.

다음 강릉 여행을 기대해봅니다!

다시올거야~~~~~ 봉봉방앗간~~!!


그리고 나가는 길..

문을 닫는 방법을 잘 몰라서 세 여자가 함께 기를쓰는데

"제가 닫을게요 그냥 두세요~~~"

하지만

"드르륵 철-걱?"

"드르륵!!"

문 닫는거 어렵더라구요. 안내문구 짧게 써놓으시고 설명도 들었는데 어려워 ...

 

그러다가..

"여기 화분에 애벌레있어요~"

 

레몬트리 잎 갉아먹는 벌레 구경에 한참입니다. 다들 사진찍기 바쁘고..!

 

요렇게 생긴녀석..

이놈 이름이 뭔가요

여기저기 잎 다 갉아먹고 아침에 봤던 잎이 없어졌다고 그러시는데 ㅋㅋㅋㅋ

욕심쟁이!

 

뽀끄로 간신이 떼어냈는데 녀석.. 적당히 먹지 .. 

여러분..! 커피마시러 봉봉방앗간 와보세용~


반응형

관련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