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페 비다에 다녀왔어요
가는길도 꼬불꼬불 예쁜 길이고 카페자체도 너무 예쁘더라구요.
산뷰보기 좋은 자리는 이미 만석이었으나 ....... ㅠ
다른자리도 모두 분위기있는 예쁜 곳이었습니당
내부 인테리어 모두 깔끔하고 깨끗한 분위기이고 조명이나 테이블이 따뜻한 느낌을 주더라구요
'쉼'을 테마로 잡아다고 하더니 잘 쉬고 갔습니다.
술병나서 넘 힘들었는데 .. 의자가 편했어요 나무의자말구요 플라스틱의자..
나무의자는 공댕이 아플거같아요.
그리고 창이 커서그런지 조명자체는 조금 어두운편이었습니당
아아 두잔~ 아바라한잔, 그리고 오렌지셔벗 하나 말돈소금 휘낭시에 두개 주문했어요.
오렌지셔벗은 신거 잘먹는분들이 주문하시는게 좋을거같아요.
한입먹고 표정이 엉망진창 되어서 ㅋㅋㅋㅋㅋㅋㅋㅋ
휘낭시에는 음 ..
그냥 그랬습니다 약간 퍽퍽? 스펀지 식감이 조금 강했다고 해야하나 ..
기대한 맛은 아니었습니담..
하지만 초록초록한거 보고 쉬러간거니까유
인천 중구 자연대로567번길 14-24 비다
매일 11:00~20:00
매주 월요일 정기휴무
라스트오더 1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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