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까히서 바다를봤으니 자리잡고 바다멍할 자리 찾아갑니다
강문달카페를 찾았어요
브런치카페가 별로 없드라구요ㅜㅠ
귀욤.. 곰이랑 사진도찍구
전체적으로 아기자기하고 깔끔한 인테리어였는데
안쪽에 들어오면 테라스로 나가는 문이 있더라구요
사실 바다 구경하기는 테라스자리들이 좋은데 바람이 너무 차서 잠깐 밖에 앉아있다가 안으로 대피했어요.
사실 여행직전에 저는 좀 가지 말까 싶기도했었는데
여사님이 이렇게 좋아하는 모습 보니까 다음에 또 여행가고싶네요.
그렇게 활기찬 여행은 아니었지만 반대로 여유있는 차분한 여행이었어서 더 좋았던 것 같아요 :)
베리베리와플 10,900
아아2잔 10,000
핫초코 6,500
여사님하고 저는 얼죽아라서 시원하게 마셨는데
동생은 커피종류를 정말 단 하나도 못먹어서 계속 핫초코나 에이드먹었는데
입이 텁텁했을 것 같아요 ㅋㅋ
와플이 엄청 바삭하지는 않은데
부들부들하니 생크림이랑 아이스크림 그리고 잼이랑 곁들여먹으니 더 부드럽고 맛있었습니다 :)
역시 아이스크림과 와플의 조합은 틀릴 수 없는것 ..!
그리고 무슨잼인지 모르겠지만 정말 맛있더라구요
한통 사가고싶을정도 .. !!
사천진 해변 카페! 바우커피! (0) | 2022.06.26 |
---|---|
음료가 맛있는 봉봉방앗간 (0) | 2022.06.24 |
영종도 숲뷰가 예쁜 카페'비다' (0) | 2022.06.06 |
을왕리 바다멍하기 좋은 베이커리카페 '카페오라' (0) | 2022.06.05 |
연수구 루프탑 갤러리 카페 아트리움 (0) | 2022.05.2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