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세 컨텐츠

본문 제목

사천진 해변 카페! 바우커피!

국내 여행/카페

by YEON_.연 2022. 6. 26. 14:08

본문

반응형

1. 쉘리스

처음에 방문한 카페는 쉘리스였습니다.

후기가 좋았고 해수욕장 입구 근처였기 때문에 가보고싶었어요.

그래서 일단 들어가봤어요.

 

 

 

주문시 자리의 번화를 알려달라고 해서 2층으로 먼저 올라가봤어요.

 

하지만 바다가 보이는 쪽의 창가 자리는 이미 사람이 있거나 치워지지 않은 상태였어서 포기했습니다.

2층 분위기 좋더라구용 ㅎㅎㅎㅎ

개인적으로는 창이 조금 더 큰 편이 좋지만 아늑한 느낌으로는 작은 창이 더 좋은 것 같아요.

 

메뉴판 가지고 다시 내려가서 야외 테이블에 앉았어요.

 

하지만.. 주문하려던 메뉴가 재료소진으로 주문 불가라고 해서 그냥 나왔습니다

다른 메뉴 먹고싶은게 딱히 없었어요.

 


또 어디로 가야하나 고민하면서 걷다가 '바우'간판을 찾았습니다.

 


2. 바우

바다가 크게 보이는 창이 있지만 앞에 주차한 차들이 있어서 조금 아쉬웠어요.

 

미리 알아봤던 카페들중에 바우의 흑임자라떼가 있었어서 기억하는 카페입니다.

기억나는 리뷰 문구가(정확하지는 않아용)

'흑임자라떼를 먹기 위해 다른데서 줄을 서기보다 바우커피 한 잔!' 이라는 문구였는데

격공합니당

 

 

 

기다리는동안 내부 둘러보기-

 

 


 

그리고 나온 메뉴 ..!

바우커피 두 잔과 11,000, 흑임자케이크 하나! 5,000

강릉에 다시 가야하는 이유 중 하나가 되어버렸습니다.



 

멀리 보이는 바다를 보면서 호록호록 다 먹어버렸습니다.

너무 아쉬웠어요.

 

하루에 두 잔은 마셔야할 것 같은 맛..

 

 

정말 맛있게 먹고

잘 쉬다가 갔습니다 :)

다음에 또 갈게용 ㅎㅎㅎ

 

 


3. 곳;

그리고 이용해보고싶었던 카페중 하나 '곳;'이 있습니다.

저 멀리 보이는 계단 보이시나요?

포토스팟이라구 하더라구용

 

그리고 이곳이 빵순이 순례지라는데 .. 

안가봐서 잘은 모르겠구 ..

사람들이 많은 것을 보면 저도 정말 들어가보고싶기는 하더라구요 ㅠㅠ

 

다음에 방문해보기로 다짐해봅니다..!

 

사천진 해변은 너무 알찬 곳이었습니당 ㅎㅎㅎㅎㅎ..

반응형

관련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