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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령 - 개화예술공원의 꽃향기 가득한 리리스카페 방문기

국내 여행/카페

by YEON_.연 2022. 8. 23. 22: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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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도착한 리리스 카페입니다.

 

카페 입구가 있고 바로 옆으로 공방 입구도 있어요.

카페 도착하기 전까지도 온갖 꽃나무를 보면서 왔는데

카페서부터는 더 대단합니다

 

꽃 향기로 질식할 수도 있겠다 생각이 들었어요.

나쁜 정도는 아니구요.

확 다른 향이 나니까 조금 놀랐어요.

 

아아 한 잔에 6,500원 이라니 좀 비싸기는 합니다.

리리스 스페셜 브런치까지 주문하니 네 명이서 7만 원 가까히 지출이 나왔어요..!!

 


 

리리스 카페의 인테리어도 정말 여성분이라면 좋아하지 않을 수 없겠더라구요.

왜 유명한가 했는데 인테리어 때문이었어..!!

 

 

 

 

 

주문하고 구경하다 보니 아무것도 없던 테이블마다 이렇게 꽃병을 두기 시작했는데

거의 오픈시간에 가깝게 맞춰 갔어서 준비가 조금 덜 되어 있었나 보더라구요.

손님이 없는 테이블에도 꽃 향기가 가득이었습니다.

 

그리고

 

모든 식음료에 식용 꽃이 들어가더라구요.

쌉싸름한 맛이 난다는데 저는 별로라서 먹지 않고 잘 빼뒀습니다 :)

하하..

 

리리스 스페셜 브런치에는 오리고기, 토마토, 햄, 그리고 아마.. 돼지고기? 베이컨 종류가 올라가있던 것 같아요.

맛있긴 했는데 사실 왼쪽의 바게트와 감자 샐러드(?)가 더 맛있었어서 조금 아쉬웠습니다.

빵이 모자라... 오리고기 아래 빵이 숨겨져 있는 줄 알았어욬ㅋ

 


 

브런치 먹고 좀 멍때리다 나오려고 했는데 

피곤해하는 일행이 있어 금방 나섰습니다.

조금 아쉬웠지만 ..!!

그래도 충분히 재미있었어요.

 

 

입구로 돌아가는 길

 

사진을 찍고 지나가야할 것 같은 포토존이 널려있습니다

 

 

귀여운 미니 티 테이블까즤~

 


 

 


 

돌아가면서 보니까 편의점도 있고 

조각상도 많기는 했는데 너무 더웠습니다.

 


 

 

그리고 돌아가는 길에 리리스 카페로 직행할 수 있는 또 다른 입구가 있다는 것을 알았습니당

리리스 카페만을 목적으로 방문하시는 분은 안내지도를 잘 봐보시는게 좋을 것 같아요.

사실 힘들었거든요 ㅎㅎㅎㅎ하하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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