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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령 - 리리스카페로 유명한 개화예술공원 방문기

국내 여행/관광지

by YEON_.연 2022. 8. 22. 1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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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가고싶었던 개화예술공원에 다녀왔습니다 :)

 

입장료 : 5,000

운영시간 : 오전9시 ~ 오후6시

주차장 전에 매표소가 있는데 차에 탑승한 채로 매표하게 되니 서행해주세요- 

 

들어와서 주차하니 오른편에 바둑이네 동물원이 있더라구요

여기는 개별입장권이 필요하다고 합니다 :)

다른 개화예술공원 내에 개별 업체가 들어온거라고 하는데 저는 동물원은 입장하지 않았습니다 !

 


화장실도 있는데 그다지 깨끗하지 않았다고 하네요

저는 이용안해서 전해만 들었어요 ㅋㅋ


모산미술관 관람으로 시작하는 개화예술공원 투어 ~~

 

생각보다 넓어서 사진 꼼꼼히 찍고 돌아다니려면

찌는 날에는 조금 힘들더라구요.

 

그래서 눈으로 보며 빠르게 풍경사진 찍고 지나왔어요

 

 

우선 미술관 들어가면 이렇게 당근이 있습니다..!!

 

 

당근은 1컵에 1,000원으로 양이 생각보다 많아서 

넷이서 꽃사슴에게 나눠줬어요.

 

 

재미난것이 .. 이녀석 당근을 주는 것을 아는지

처음에 빈 손으로 인사할 때에는 본채만채였거든요..?

 

그런데 당근을 들고 가서 안녕~~ 하니까 같이 인사해주더라구요. 

정말 고개를 위 아래로 흔들면서 인사하듯이 ..ㅋㅋㅋㅋㅋ

 

 

천 원이 아깝지 않습니다. 

너무 재미있었어요.

 

 

안에 훈훈한 냄새가 가득이길래 뭘까~ 했는데

숯이 타고 있습니다.

너무 뜨거워서 자세히는 못봤어요.

 






 

미술관을 나서니 날이 너무 좋았어요.

정말 뜨거워 미치는줄 알았습니다.

 

하늘이 예뻐서 좋기는한데 .... 너무 뜨거워 ....

익어버리는줄 알았어욬ㅋㅋ

 









이제 보이는 곳은 개화허브랜드입니다.

나중에 알았는데 개화허브랜드로 바로 들어가는 입구가 또 있더라구요.

 

리리스카페만 따로 가시려면 개화허브랜드 입구로 바로 찾아가시는 것이 시간 절약에 도움이 될 것 같아요 :)

 

 

 

들어가면 물고기밥이 반겨주는데요.

물고기밥..? 하고 연못을 보니 정말 엄청 많은 물고기가 있었어요.

종류도 다양하고 크기도 다양합니다 :)

 

 

관람코스를 따라 쭉- 걸어가면 리리스 카페가 있다는데 

생각보다 길이 꼬불꼬불해서 직선거리로는 금방일텐데 상당히 많이 걸었어요.

 

가는 내내 구경할거리는 많아서 전혀 심심하지는 않았지만

좀 더웠어서 .. 에어컨이 시급했습니다.

 

조형물도 다양해서 멀~~~~~리서 보고 진짜인가?? 했다가 

역시.. 진짜일리는 없지..! 하고 지나치는 시간이 반복됩니다.

 

 

그리고 물고기밥은 정말 군데군데 많이 있어요.

물고기가 좀 작았으면 귀여워서 밥을 줬을 것 같은데 

대체로 큼직해서 그냥 지나쳤습니다.

 

알록달록..!!

간간히 포토존도 있지만 사실 카메라 대면 다 포토존이어서..!!






계속 걷다보니 허브 향기 가게에 도착했는데 딱히 뭘 구매하지는 않았고 

가볍고 빠르게 구경하고 나왔어요.

 

뒤에서 계속 사장님이 이것저것 설명해주시려고 하는데 

부담시러서...


 

그리고 도착한 리리스 카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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