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종도 을왕리의 칼국수집 '어부의 집'

 

을왕리 1박 2일 여행을 다녀왔습니당

일찍 도착해서 조금 늦은 점심으로 칼국수랑 덮밥을 먹었어요 :)

 

원래 칼국수집은 잘 안가는데 양군이 아주 죽고 못살아서 ..

가끔 갑니다

 

 

직접 잡은 자연산 농어와 광어가 있다구하고..

계절에따라 메뉴가 달라진다고 하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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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명을 들었는데 .. 이것이 ..

해초국수라고 하더라구요.

식감이 독특했으나

초장을 싫어하는관계로 한입먹고 말았습니다 

하지만 한입거리라서 접시가 비어버렸어요 ㅋㅋ

 

 

 

 

 

초장을 싫어하지만

칼국수는 더 싫기때문에 전복덮밥을 먹었지요

(초장 조금만 섞으면 맛있어요)

 

전복덮밥 사실 첨먹어봤는데

전복 엄청 맛있었어요. 오독오독 식감도좋고 달더라구요.

 

 

칼국수도 면이 싫은거지 국물은 먹을 줄 알아서 열심히 호록호록 마셨습니다.

뺏어먹으니까 더 시원하고 맛있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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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으으 그 많던게 어디로 들어갔나~

살찌는데는 이유가 있는것이쥬..

 

 

다 먹고서야 눈에 들어오는 가게 내부 ㅋㅋ

시간이 시간인지라 한산하더라구요.

테이블 바로바로 치우시는 것 보니 깔끔한 느낌 팍팍들고 좋았어요~

 

돌아가는와중에 입구가 아기자기 ..

핑끄색 하트 조개앞에서 사진찍구 갔습니다

 

인천 중구 남북로142번길 2 2층

매일 11:00 ~ 20:30

매주 월요일 정기휴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