탁 트인 뷰가 예쁜 제주도 독채펜션 나미브(한경면)

제주 여행에서 가장 기억에 남는 펜션 나미브
다시 가고 싶어서 알아보니 1박 가격이 많이올랐더라구요
전에 2박하고 너무 마음에 들어서 알아봤던건데..

아침에 일어났을 때 보이는 바다뷰가 너무 시원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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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쪽에 주차장도 널찍하구
숙소로 들어가는 작은 길도 정돈이 잘 되어 있습니다.
꼭 아지트로 들어가는 길 같아요

화장실마저 예쁘구
욕조는 아래로 내려가있어서 특색있었어요.

주방도 깔끔하고요
식기도 모두 깨끗하게 관리되어있더라구요.

이층으로 올라가는 계단이 새하얘서
각도잡기는 어렵지만 사진 찍기도 좋았어요

이용 전에 찍은 사진이 없어서 ..
다음 날 아침에 찍은 방인데
분명 어질러져있는데도… 깔끔해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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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미브는 낮에도 예쁘지만 저녁에도 조명이 있어 분위기가 아주 좋았어요.

 

풀벌레들이 있기야하지만 심하지 않은 정도이고
늦은 시간이라 풀장에 들어가지는 않았지만
보는 것 만으로도 풍족한 마음이었어요.





다음에 여유가 좀 되거나 1박당 요금이 내려가면 다시한번 들러보고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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