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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 펜션 노을과 바다

국내 여행/숙소

by YEON_.연 2022. 5. 1. 21: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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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가 엄청 온 날에 도착한 여수 노을과 바다 펜션

가는길에 마트를 들렀다 가는걸 잊어서 다시 거꾸로 돌아갔다 오느라 빗길 드라이브 신나게했네요!

여행중에는 비오는것도 재미나죠 ..!

단지 비가 많이오면 숙소 안에서 못나올 뿐...

 

 

다행히 숙소안에 스파도있고 주방도 있고 종일 편안히 즐겼습니다.

하지만 노은과 바다 펜션에서 노을을 못봤다는 슬픈 ...........

노을이 예쁘고 프라이빗한 구조라고 해서 골랐던 펜션인데 아주 아쉬웠어요..

 

 

전체적으로 화이트톤이라서 아주 깔끔하고 예뻤어요 

침구도 폭신하니 빗길에 긴장된 몸 잘 쉬었습니다 ㅠ

 

 

딱 하나 아쉬운점은 물 온도 맞추기 쉽지 않더라구요 ㅋㅋㅋㅋ

차갑다가 너무 뜨거워서 놀랐습니다ㅠ

 

 

그리고 침대 왼쪽으로 테라스가 나있는데 밖 구경하기에 너무 좋았어요 ㅎㅎ

 

 

문열면 바로 보이는 바베큐 테이블..!

주방이 잘되어있어서 이용하지는 않았는데 친구들끼리오면 딱 좋을것같아요.

 

그리고 여기서 한번 더 나가면 ..!

 

 

솔찍히 편히 이용하기에는 좀 깨끗하지는 못하지만 물놀이하다가 생각없이 앉아 쉬기에는 정말 좋을 것 같아요

특히 비가 오지않고 빠짝마른 테이블과 의자가 있다면 커피한잔 내려마시기 좋을 것 같습니다...

비가온것이 원망스러워지는 때...

 


이날 저녁에 먹은 삼겹살에 맥주..!

 

 

접시 더 꺼내기 귀찮아서 햇반 비닐에 올린 수저가 현실적입니다.

 

 

밖에서 먹었으면 더 좋았겠지만

비와서 좀 춥더라구요.


저녁먹고 부른 배 두들기며 근처 산책한번 나왔어요.

 

 

길이 잘 나있기는 하지만

비왔어서 살짝 비끄러운 길..

조심!

 

노을이 보고싶은 날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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