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리지 않다는 곰막의 성게국수와 시즌별 횟감이 다른 회국수

제가 성게를 싫어하는데요.

여기 성게국수는 비리지 않다고해서 와봤습니다.

 

 

 

곰막 그렇게 맛있다고 난리던데..

주차장이 넓어서 주차는 편해보입니다.

5월쯤에는 야외테이블 이용하기에도 무리가 없을 것 같아요.

 

 

 

 

다만 아쉬운점은 ......................

식사 시간이 1시간제로 운영된다는 점..?

테이블 회전률을 높히기 + 이용기회 늘리기

사람 너무 많으면 기다리다가 이용하지 못하는 손님이 생길 수 있으니까 좋은데 1시간 30분으로는 안될까요?

다음에 가면 회에다가 술한잔 하고싶어요. 1시간은 술마시기에는 짧은데 ...

 

하지만 술마실것 아니면 식사시간은 충분하기는 합니다.

특히국수는 호로록!! 하면 없어지니까요.

 

 

 

 

 

회국수랑 성게국수 주문했는데 국수 좋아하는 양군이 신났습니다.

가격은 회국수가 11,000원, 성게국수가 12,000원으로

횟감 들어간다고 치면 비싼편은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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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국수에 들어가는 횟감은 시즌별로 다르다고 해요.

 

 

 

 

성게국수 비리지 않다는 말은 사실이었습니다.

정말 하나도 비리지 않고 고소했어요.

원래 해산물 먹고나면 올라오는 비릿한 향 있잖아요. 그런게 없더라구요.

그냥 바다맛 올라오는 정도?

 

 

 

 

회국수도 뺏어먹어봤는데 새콤달콤하고 땅콩이 들어있어서 고소했어요.

회가 엄청 싱싱하고 비린맛도 하나도 없더라구요.

 

다 먹고 돌아가는 길 내내 제주도 여행와서 먹은 음식중에 최고라고 또 가야한다고 말하던 양군..........

 

다음에 또 방문해서 회국수랑 회 먹어봐야겠어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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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제주시 구좌읍 구좌해안로 64

곰막식당은 매주 화요일 휴무

매일 9시 30분 ~ 21시 00분 운영

20시 00분 라스오더를 받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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