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숙소
보령 대천 숙소 - 친절한 개미촌 펜션
대천에 머물 때 개미촌 펜션에서 1박 했습니다. 휴가철이기도 했지만 한참 머드축제가 진행중이었어서 사람도 많고 펜션은 없고.. 숙소 찾아서 예약하기 너무 힘들었어요 ㅠㅠ 그나마 주중이라 예약이 가능했지 .. 주말에는 정말 예약 가능한 곳이 없더라구요 ㅠㅠ 후기에 엄청 친절하다구 써있었는데 정말 친절하시더라구요..! 사용 전에 찍은 사진은 없어서 사용중인 사진을 올려봅니당 ㅋㅋ 개미촌 펜션에서 좋았던점이 바로 여기에 있는데요 바로 뒷편 주차장에 주차를 하면 테라스쪽으로 짐을 옮길 수 있습니다.ㅋㅋ 그리고 두 번째로 좋았던 것은 바베큐장 입니다 상당히 넓은데다 천막으로 가릴 수 있어 비가 왕창 오는 날에 바베큐장을 이용했던 저희는 너무 좋았어요 즉석식품 데울 수 있는 전자렌지는 입구에 있고 샤워장과 세탁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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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광지
서산 9경 중 하나 '간월암'
바람이 많이 부는 날이었습니다. 맑은 날은 아니었지만 역시 예쁘네요. 주차하고서 간월암쪽으로 걸어가는데 바람이 너무 불어서 숨이 안쉬어지더라구요. 흐리고 바람부는 날 간월암을 찾은 사람들이 생각보다 많았습니다. 기념품도 사려고했는데 깜빡하고 차에 두고 내려서 구경도 못했습니다. 구경하면 사고싶을 것 같아서요. 기념품을 챙기는 스타일은 아니지만 염주하나 선물하고 싶었어요. ㅎㅎㅎ 스탬프도 있는데 찍을곳이 없더라구요. 아쉬웠어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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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섭지코지 유민미술관/안도 타다오의 건축물과 아르누보 유리공예 감상
섭지코지에 있는 유민미술관 가보셨나요?? 같은 섭지코지에 있는 아쿠아플라넷 제주에는 방문했었는데 유민미술관은 이번에 처음 가봤어요 유리공예에 관심은 없지만 재미있게 보고 왔습니다! 유리공예에 관심 없으면 그닥 재미없을지도 모른다는 이야기는 들었는데 걱정했던거랑 다르게 주변에 추천해주고싶네요~ 날이 맑아서 주차장에서 찍은 사진들도 다 맘에들고.. 해가 좀 덥지만 바람이 차서 겉옷을 입었다 벗었다 반복하게 되는 날씨였어요! 사실 유민미술관에 오전에 꼭 가야겠다는 것 말고는 길을 잘 알아보지 않아서 당황하게 되었던 것이. 주차장에서 바로있는 것이 아니라. 주차를 하고나서 15분정도 걸어가야 유민미술관을 볼 수 있어요! 저는 산책로로 걸어올라갔는데요. 생각보다 많이 올라가더라구요. 너무 앞만보고 가지 마시고 유..
2022.04.12 12:51 -
보령 - 개화예술공원의 꽃향기 가득한 리리스카페 방문기
그리고 도착한 리리스 카페입니다. 카페 입구가 있고 바로 옆으로 공방 입구도 있어요. 카페 도착하기 전까지도 온갖 꽃나무를 보면서 왔는데 카페서부터는 더 대단합니다 꽃 향기로 질식할 수도 있겠다 생각이 들었어요. 나쁜 정도는 아니구요. 확 다른 향이 나니까 조금 놀랐어요. 아아 한 잔에 6,500원 이라니 좀 비싸기는 합니다. 리리스 스페셜 브런치까지 주문하니 네 명이서 7만 원 가까히 지출이 나왔어요..!! 리리스 카페의 인테리어도 정말 여성분이라면 좋아하지 않을 수 없겠더라구요. 왜 유명한가 했는데 인테리어 때문이었어..!! 주문하고 구경하다 보니 아무것도 없던 테이블마다 이렇게 꽃병을 두기 시작했는데 거의 오픈시간에 가깝게 맞춰 갔어서 준비가 조금 덜 되어 있었나 보더라구요. 손님이 없는 테이블에도..
2022.08.23 22:33 -
여수 펜션 노을과 바다
비가 엄청 온 날에 도착한 여수 노을과 바다 펜션 가는길에 마트를 들렀다 가는걸 잊어서 다시 거꾸로 돌아갔다 오느라 빗길 드라이브 신나게했네요! 여행중에는 비오는것도 재미나죠 ..! 단지 비가 많이오면 숙소 안에서 못나올 뿐... 다행히 숙소안에 스파도있고 주방도 있고 종일 편안히 즐겼습니다. 하지만 노은과 바다 펜션에서 노을을 못봤다는 슬픈 ........... 노을이 예쁘고 프라이빗한 구조라고 해서 골랐던 펜션인데 아주 아쉬웠어요.. 전체적으로 화이트톤이라서 아주 깔끔하고 예뻤어요 침구도 폭신하니 빗길에 긴장된 몸 잘 쉬었습니다 ㅠ 딱 하나 아쉬운점은 물 온도 맞추기 쉽지 않더라구요 ㅋㅋㅋㅋ 차갑다가 너무 뜨거워서 놀랐습니다ㅠ 그리고 침대 왼쪽으로 테라스가 나있는데 밖 구경하기에 너무 좋았어요 ㅎㅎ ..
2022.05.01 21:50 -
디저트 카페 미쁜제과! (서귀포 대정읍)
디저트 좋아하시면 미쁜제과를 방문해보세요. 주차 편리하고~ 저거 쏠드아웃된 음료들이 왜 이렇게 뭔지 보고싶던지 ... 입에 넣고싶은 디저트가 잔뜩... 당장먹을 디저트와 내일 먹을 식량을 구매해서 기쁜 마음입니다. 위장이 3개였으면 좋겠어요. 그럼 더 사도 괜찮자너..? 예-뻐- 다음에 꼭 다시가고싶어요. 그리고 내부 인테리어도 예뻐용 뭔가.. 한옥의 느낌이 살면서 야외정원도 너무 예쁘구 내부에서는 사진찍어도 잘 안사는거같은데 .. (사진고자) 그나마 야외에서는 몇장 건졌었어요! 문제는 너무 더웠다는거..? 눈과 입이 동시에 즐거운 미쁜제과입니다. 스콘 너무 맛있었어요! 그리고 저 병은 아직도 가지고있어요. 너무 예뻐서 식물 물꽃이하는데 쓰고있습니다! 한 10개는 더 필요해.. 빵들고 신난 빵순이 그냥 ..
2022.04.17 12:4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