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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라카이 여행 1day 도착하자마자 끝난 하루

해외여행/필리핀 > 보라카이

by YEON_.연 2022. 4. 23. 2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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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년도 여행 기록입니다!

 

 

여름휴가 해외여행 계획을 세우는 시기에 보라카이가 엄-청

떴었던걸로 기억해요

주변에서도 다 추천하구..

 

그래서 보라카이 여행 계획을 세웠었습니다.

계획표가 어디있을텐데~ 찾으면 올려볼게요.

 

 

 

 

출발전에 커피도 마시고 아이쇼핑도 하고..

썬글라스를 사야했었어요 ㅋㅋ

아직도 사고싶은데 시국이 시국인지라 여행을 갈 기회가 흔치않고 .. 쓸모없어서 안사고 이씁니다.

그렇게 비싼건 아니었어서 충분히 살 수 있었는데 안쓸거같아서 안샀던 바보같은 과거의 나..

쇼핑은 할 수 있을 때 해야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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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출발 16시 55분 보라카이 도착 20시 15분 이었습니다.

그렇게 길지 않은 비행시간이었는데 찌뿌둥하긴 하더라구요.

 

여행이라 설레어서 그런걸까요?

물병마저 예뻐보였어욬ㅋ

 

 

 

 

다 좋았는데

하필 도착하구 바로 그날 저녁부터 태풍이 ..

번개치는 구름도 동영상으로 찍어놨는데 대체 어디있는지 모르겠네요 ㅠ

그렇게 번개가 번쩍거리던 하늘을 날아 도착했었죠..

 

 

 

그래도 도착 직후에는 그저 신났었어요.

 

 

 

칼리보공항 도착하면 공항앞에서 선착장까지 차를 타고 1시간 30분을 이동하고

까띠끌란 선착장에서 또 배를 타고 20분을 이동합니다.

그리고 배를 내리면 다시 숙소까지 툭툭이를 타고 20분을 이동하는데요.

 

다시생각해봐도 지옥입니다. 

보라카이 다시 가고싶지만 다시는 안갈거예요..

공항앞에서 선착장까지 가는 길은 그저 공포였어요.

지금은 그때를 생각하면서 웃지만 당시에는 정말 엉덩이도 아프고 깜깜한데 길은 보고 가는건지 걱정스러웠죠..

공항 앞 환전소는 환율이 좋지 않다고 해서 픽업 기다리면서 구경했어요.

 

 

 

배가 좀 깨끗하지는 않아요.

그냥 탑니다.

 

 

 

내려서 또 이동합니다.

안전운행 고마웠어요~

 

 

 

숙소는 어디에 있을지 슬픈 기분..

 

 

 

 

툭툭이 안녕..?

한 ... 23시쯤 체크인했던거같아요.

가는데만 하루를 잡아먹었으니 내일부터 신나게 놀아야지~ 하고 아주 신나했었죠.

 

그렇게 도착하자마자 끝난 보라카이 여행 첫날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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